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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 최초 사진특화 미술관, 서울시립사진미술관

by kkorongi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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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사진미술관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사진으로 시간을 기록하고,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이 탄생했습니다.

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드디어 개관했는데요,

놓치면 아쉬운 이 공간! 지금이 바로 방문의 타이밍입니다.📸
특히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개관 특별전은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호기심과 감동이 교차하는 전시,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어떤 곳인가요?

 

2024년 5월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10여 년의 기획과 준비 끝에 문을 연 이 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매체 특화 공공미술관입니다.
사진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종사자, 애호가 모두가 모여 소통하고 영감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감각적인 건축미와 전시 공간

 

미술관은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와 윤근주 건축가의 협업 설계로 완성됐습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연면적은 7,048㎡이며, 외관은 사진 픽셀에서 착안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내부에는 4개의 전시실 외에도 포토북카페, 암실, 포토라이브러리, 교육실 등 감각적인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사진이라는 매체가 가진 시각적 언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개관 특별전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광채 光彩’는 한국 예술사진의 흐름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정해창, 임석제, 이형록, 조현두, 박영숙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예술사진의 역사적 전환점을 소개합니다.
사진에 담긴 시대정신과 미학을 고찰하는 동시에, 향후 사진 예술의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도 함께 제공합니다.

 


스토리지 스토리 – 공간을 기록한 작가들

 

동시대 작가 6인의 시선으로 미술관의 건립 과정을 담은 전시 ‘스토리지 스토리’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록성과 예술성을 넘나드는 사진의 힘을 보여주는 이 전시는 공간, 사람, 시간의 관계를 사진으로 풀어낸 실험적 작업입니다.
사진을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이 전시는 미디어 아트에 관심 있는 관람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것입니다.

 


관람 정보 및 이용 팁

 

📍 위치 : 서울 도봉구 마들로13길 68 (창동)
🕙 운영 시간 :
- 평일(화~금) 10:00 ~ 20:00
- 주말/공휴일 (3~10월) 10:00 ~ 19:00 / (11~2월) 10:00 ~ 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개관)
💰 관람료 : 전시 모두 무료
📞 문의 : 02-2124-7600
🌐 공식 홈페이지 : 서울미디어허브

 

SeMA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해당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에서는 다음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sema.seoul.go.kr

 



구분 내용
개관일 2024년 5월 29일
전시 주제 광채 光彩, 스토리지 스토리
관람료 무료
운영 시간 화~일 10:00~20:00 (계절별 상이)
특징 국내 최초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

 


Q&A

 

Q.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가요?
A. 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Q. 주차 공간은 있나요?
A.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으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Q.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A. 전시마다 촬영 가능 여부가 다르며, 입장 전 반드시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Q. 미술관 내부에 카페나 휴게공간이 있나요?
A. 포토북카페와 포토라이브러리가 있어 휴식하며 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Q. 전시 해설이나 프로그램도 있나요?
A. 개관 특별전과 연계된 전문가 프로그램이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됩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새로운 예술의 세계, 지금 떠나보세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사진을 통해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서울의 문화지도가 또 한 번 확장되었습니다.

일상의 순간을 예술로 바꾸는 사진의 힘, 그 특별한 가치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바로 방문 계획을 세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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