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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서울 송파구 풍납동이 지금, 예술로 물들고 있습니다. 🏛️
12점의 조각작품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며 일상이 미술관이 되는 특별한 경험이 펼쳐지는데요.
6월엔 ‘풍납조각 페스티벌’도 예정되어 있어 꼭 방문해야 할 서울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이 조각도시로 변신 중!
서울시는 ‘2025 조각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과 작가,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붕 없는 전시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장소로 선택된 곳이 바로 송파구 풍납동의 풍납토성 일대인데요. 총 12점의 조각작품이 설치되어 공원 산책만으로도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테마 – 화합, 상상, 생동
전시는 크게 세 가지 테마를 담고 있습니다. 🤝
- 화합: 서로 연결되는 희망의 메시지
- 상상: 추상적 동물 형상의 해석
- 생동: 생명이 살아나는 역동성
작품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담겨 있어,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품 설치 위치와 동선
전시는 세 곳에 나뉘어 설치되어 있으며, 각 장소는 도보 5분 내외 거리입니다.
- ① 풍납근린공원 (작품 5점)
- ② 송파스마트도서관 소공원 (작품 1점)
- ③ 풍납토성 경당역사공원 (작품 6점)
작품은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구 안내소에서 팸플릿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표 조각 작품 미리 보기
풍납근린공원:
- 하나 되어 (한진섭)
- 대화 201 (박한열)
- 사랑은 그리움을 남겼다 (김성복)
- 더 이클립스 (백진기)
- 회복탄력성 – 대국 (권치규)
송파스마트도서관 소공원:
- 스탠다드 애니멀 – 늑대 (장세일)
풍납토성 경당역사공원:
- 공동체 (이웅배)
- 자연의 소리 – 빛의 노래 (이성옥)
- 인피니티 – R180 (이송준)
- 공존 (허태진)
- 유영의 시간 (최승애)
- 마음의 시각 (이종서)
놓치면 아쉬운 '풍납조각 페스티벌'
전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페스티벌도 열립니다! 🎉
6월 13일(목)~14일(금)
이틀간 열리는 ‘풍납조각 페스티벌’은 다양한 체험과 해설이 어우러지는 조각예술 축제입니다.
전시를 미리 보고 간다면 더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항목 | 내용 |
---|---|
전시명 | 역사의 터, 예술로 깨어나다 II |
기간 | 2024년 5월 23일 ~ 8월 12일 |
장소 | 풍납근린공원 ~ 풍납토성 경당역사공원 일대 |
작품 수 | 총 12점 |
입장료 | 무료 |
교통 | 천호역 10번 출구 도보 2분 |
Q&A
Q. 야외 전시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A. 공원 산책 중 자연스럽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일상이 예술로 연결됩니다.
Q. 조각 작품을 해설해주는 안내가 있나요?
A. 각 전시 장소에 안내판과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으며, 페스티벌 기간 중 작가와의 해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Q. 작품은 밤에도 관람 가능한가요?
A. 기본적으로 조각작품은 상시 전시되어 있지만, 야간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간 관람을 권장합니다.
Q.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까요?
A. 넓은 공원과 흥미로운 조형물 덕분에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Q.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A. 네, 작품 훼손에 주의하며 자유롭게 촬영 가능합니다. 단, 상업적 이용 시에는 사전 허가가 필요합니다.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지금 풍납토성으로!
서울의 역사 유산인 풍납토성이 예술과 만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각전시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
지금 방문하시면 ‘풍납조각 페스티벌’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알찬 하루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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