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5월 30일 송파구 문정동에 ‘청년취업사관학교’ 21호 캠퍼스인 송파캠퍼스를 새롭게 개관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AI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으로, 이번 송파캠퍼스 개관으로 더욱 많은 청년들이 실무형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개 캠퍼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AI, 데이터 분석, 온라인 쇼핑몰 창업 등 디지털 및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의 약 75%가 취업에 성공하는 높은 성과를 내고 ..

서울시는 2025년에도 청년 취업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가지 제도/사업들로 운영중에 있으며, 그 중‘서울 청년 예비 인턴’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올해는 총 1,500명의 인턴을 선발하며, 청년들에게 실무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서울 청년 예비 인턴 자세히 알아보기➔ 이 사업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투자출연기관, 민간기업 등과 협력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직무를 체험하고, 진로 탐색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갖도록 설계되었다.특히, 단순한 직무 체험이 아니라 교육과 멘토링, 직무 피드백 등 청년 중심의 성장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서울시의 청년 정책 중에서도 실효성 있는 대표 정책으로 평가받는 이번 인턴십은, 구직의 문턱 앞에서 고민하는 수많은 청년에게 ..